문화
강민호♥신소연 결혼…“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할게요”
입력 2015-08-28 14:31  | 수정 2015-09-08 21:42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롯데 강민호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방송관계자는 28일 한 매체에 신소연 캐스터가 오는 12월 강민호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소연 캐스터는 강민호 선수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소연은 이날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날씨 예보를 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말해 결혼을 귀띔하기도 했다.

신소연과 강민호는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신소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소연 강민호와 결혼하는구나” 신소연, 부산이 고향이네” 신소연 부산에서 기상캐스터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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