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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측 “‘덕혜옹주’ 제의 받고 긍정 검토 중”
입력 2015-08-28 14:1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윤제문의 영화 ‘덕혜옹주 캐스팅 소식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MBN스타에 ‘덕혜옹주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덕혜옹주의 타이틀 롤인 덕혜옹주 역은 ‘외출 이후 허진호 감독과 10년 만에 다시 만나는 손예진이 맡았다. 또 박해일은 덕혜옹주를 반드시 조국으로 데려와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장한으로 분한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일찍부터 관심을 모았던 ‘덕혜옹주는 지난 2009년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고종황제의 딸이자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삶과 그를 지키고자 모든 것을 불태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덕혜옹주는 오는 9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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