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이지론 대표이사에 조용흥씨
입력 2015-08-28 13:48 

한국이지론은 2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조용흥(59·사진)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9월 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부산 출생으로 동래고, 서울대 무역학를 졸업하고 영국 에식스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우리은행에서 35년 동안 전략·기획·재무·영업 등 은행업무 전반을 경험했다.
한국이지론은 금융정보를 모르는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에 빠지지 않도록 본인 소득과 신용도에 알맞는 대출 상품을 추천하고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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