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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첫 앨범 발매 1주년 기념 단독콘서트 ‘20’ 개최
입력 2015-08-28 13:38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밴드 혁오가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혁오는 오는 9월18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 팬들을 만난다. 이는 첫 앨범 ‘20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이다.

앞서 혁오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담담한 가사,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출연하며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기도 했다.

또 지난 7월 같은 장소에서 공연 수 시간 전에 게릴라 콘서트를 공지했음에도 순식간에 5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혁오는 ‘위잉위잉 ‘와리가리 ‘공드리 ‘후카(Hooka)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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