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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어디 듣보잡, 싸대기 맞아라" SNS글 논란…'충격적'
입력 2015-08-28 12:35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사진=김우주 SNS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어디 듣보잡, 싸대기 맞아라" SNS글 논란…'충격적'



가수 김우주가 병역기피로 징역을 확정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SNS 욕설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우주는 과거 트위터에 "어디 듣보잡 힙합 가수 XX가 연예인 지망생을 건드리고 있냐. 병신 XX가 또 힙합 욕 먹이네. 방송 한 번 시켜줄게. 싸대기 1000대만 맞아라. 찌질한 XX"라는 글을 남겼고 그의 욕설 가득한 글은 SNS에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김우주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 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로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지난 21일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우주의 상고를 기각 판결,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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