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8일(오늘), 도시형생활주택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전격 분양
입력 2015-08-28 12:20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수익형 부동산 상가&도시형생활주택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가 금일(8월28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노량진 초역세권에서는 10년 만에 첫 선을 보이는 신규 오피스텔 단지로 주목도가 높다. 노량진역세권은 특성상 젊은층이 주로 거주하기 때문에 노후화된 주거 시설에 대한 기피 정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크며, 젊은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다.
여기에 오피스텔 공급 세대수도 총 544세대로 전 세대 한강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데다 노량진 내에서는 호실수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메가스터디타워는 연면적 47,575.98㎡지하7~지상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6~32㎡도시형생활택 299실과 전용면적 19~41㎡ 오피스텔 245실 총 544실로 이뤄졌다.

지하 2층~지상 1층은 상가가 들어서고, 2층에는 동작구청(부속지원센터), 3층~7층은메가스터디학원 등 다양한 학원시설이 입점된다. 8층~20층까지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한강조망 가능)로 이뤄진다.
노량진은 국내 최대규모의 학원 메카로 입시, 편입, 고시 등 주요학원시설이 밀집해 있어 취업준비생, 중고등학교 재학생, 고시족, 학원전문강사, 관공서 공무원, 중앙대와 숭실대 등 인근 대학교 교직원, 여의도 금융맨등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의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
때문에 노량진 일대는 일평균 상주인구 1만명, 일평균 유동인구 25만 명을 자랑하는 서울의 핵심상권이다.
현재 동작구 인구와 세대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주변 노량진 뉴타운 개발과 노량진 민자역사 건립 등 개발호재도 많아 배후수요층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여의도나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세가 저렴해 직장인 임차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상권이 탄탄하게 형성돼 있는 노량진에 공급되기 때문에 투자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시공후분양으로계약 즉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오피스텔 인기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최대학원가인 노량진 초역세권에 신규 공급이 진행되는 것.
메가스터디타워 바로 앞에는 노량진역9호선 3-1번출구가 건물과 직접연결 될 예정이라서 지하철 1호선과 9호선의 더블 역세권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문의: 1566-9818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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