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싱가포르에 정밀유도폭탄 판매 계획
입력 2007-08-25 10:22  | 수정 2007-08-25 10:22
미국 국방부는 싱가포르에 84대의 F-15용 정밀 레이저 유도 폭탄을 판매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은 이 거래가 2억달러 규모의 군수물자 일괄거래의 일
환이라면서, 싱가포르는 미국측에 조종사 교육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국방부는 또 보잉사가 제작한 F-15 전투기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유능
한 조종사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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