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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펄즈, 8월30일 윙카 공연…9월3일 신곡 ‘나쁜 짓’ 발표
입력 2015-08-28 11:30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퍼펄즈가 1년여만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퍼펄즈는 오는 9월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나쁜 짓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한 퍼펄즈,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수갑을 연상케 하는 액세서리로 시선을 모은다.

신곡 ‘나쁜 짓은 귓방망이의 곡으로, 한 사람을 너무 사랑해 모든 걸 아낌없이 줬지만 상처만 주고 떠난 사람을 차마 놓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허탈하게 살아가는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소속사는 퍼펄즈는 9월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 한다. 긴 공백기 동안, 퍼펄즈의 장점인 보컬은 물론, 퍼포먼스 까지 탄탄하게 준비했다.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퍼펄즈는 9월3일 음원 공개에 앞서 8월30일 명동, 대학로, 홍대에서 윙카 공연을 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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