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빈우, 한 살 연하 사업가 예비 신랑과 ‘행복한 일상’
입력 2015-08-28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자친구와 함께한 일상이 재조명됐다.
김빈우는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수도 안 하고 수영장 간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남자친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28일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보도 자료를 통해 김빈우가 오는 10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 소속사는 결혼식은 10월 11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진행된다”며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이 점 많은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빈우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빈우와 예비신랑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올해 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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