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엔, 다음주 북한 구호자금 마련
입력 2007-08-25 08:02  | 수정 2007-08-25 09:47
유엔이 다음 주부터 수해를 입은 북한에
지원할 긴급구호자금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가레타 월스트롬 유엔 인도지원 조정국 사무차장보는 다음주 초부터 국제사회에 대북지원을 호소할 것이라면서 구호자금 규모는 1천500만달러에서 2천만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롬 사무차장보는 유엔이 마련할 긴급자금은 음식과 의료품, 식수와 위생
용품 등과 같은 긴급구호물품 전달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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