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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에 공개 애정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입력 2015-08-28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연인 신소연 기상캐스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강민호는 인스타그램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소연은 생일을 맞은 연인 강민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는 알파벳 모양을 하나씩 들고 ‘HAPPY BIRTH DAY라는 단어를 완성했다.
또한 신소연은 같은날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 내사람 From 착한 여자친구. 일어나서 톡 확인하고 별로 안 좋아하기만 해봐라 리액션 잘하도록!”이라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신소연 캐스터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신소현은 이날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NS에는 날씨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보 잘 확인하셔서 눈 비 맞지 마시고 일교차 크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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