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빈우, 1살 연하 사업가와 오는 10월 결혼
입력 2015-08-28 0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32)가 오는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보도 자료를 통해 김빈우가 오는 10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 소속사는 결혼식은 10월 11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진행된다”며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이 점 많은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빈우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빈우와 예비신랑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올해 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불굴의 차여사 ‘환상거탑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코미디빅리그 ‘SNL코리아 1 등에 출연하는 등 예능에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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