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전 가구 1순위 당해 마감

대구테크노폴리스 민영 공동주택 마지막 분양단지로 눈길을 끌었던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가 최고 113.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27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6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349명이 청약해 평균 7.8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26㎡는 4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455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13.75대 1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앞으로 다음달 3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