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현대백화점 ‘역대 최대 규모’ 명품 한정판 선보여
입력 2015-08-28 09:04  | 수정 2015-08-28 09:04
까르띠에 옐로다이아몬드링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개점 30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4대 명품이라 불리는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까르띠에 등을 비롯해 티파니, 구찌, 프라다 등 명품 잡화·주얼리와 시계 총 71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는 판매가 기준으로 총 50억 원 규모로 총 150개의 상품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각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나명식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장은 해외패션 부문뿐 아니라 식품 등 타 상품군에서도 고객들의 니즈를 뛰어넘을 수 있는 수준 높은 브랜드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국내 대표 ‘고품격 백화점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