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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곽시양·김소연, 7살 차이 연상 연하 부부로 합류
입력 2015-08-28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36)과 곽시양(29)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 제작진은 27일 김소연과 곽시양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7살 차이 연상 연하 부부로 더욱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KBS2 드라마 ‘아이리스, MBC ‘투윅스, tvN ‘로맨스가 필요해 3,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액션과 사랑스런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곽시양은 최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꼬르동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KBS2 새 일일 드라마 ‘다 잘될거야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자다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최근 하차를 앞둔 이종현-공승연 커플의 다음 타자로 선정된 두 사람은 27일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가상 결혼을 시작하며 ‘우결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연상연하 커플인 김소연과 곽시양의 첫 만남은 오는 9월5일 오후 5시 ‘우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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