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싸대기 맞아라" SNS글보니…진짜 귀신 씌였나?
가수 김우주가 병역기피로 징역을 확정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SNS 욕설 글이 눈길을 끕니다.
김우주는 과거 트위터에 "어디 듣보잡 힙합 가수 XX가 연예인 지망생을 건드리고 있냐. 병신 XX가 또 힙합 욕 먹이네. 방송 한 번 시켜줄게. 싸대기 1000대만 맞아라. 찌질한 XX"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의 욕설 가득한 글은 SNS에서 논란을 남긴바 있습니다.
한편 김우주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 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로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지난 21일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우주의 상고를 기각 판결,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수 김우주가 병역기피로 징역을 확정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SNS 욕설 글이 눈길을 끕니다.
김우주는 과거 트위터에 "어디 듣보잡 힙합 가수 XX가 연예인 지망생을 건드리고 있냐. 병신 XX가 또 힙합 욕 먹이네. 방송 한 번 시켜줄게. 싸대기 1000대만 맞아라. 찌질한 XX"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의 욕설 가득한 글은 SNS에서 논란을 남긴바 있습니다.
한편 김우주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 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로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지난 21일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우주의 상고를 기각 판결,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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