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J CGV-중국 완다, '스크린X'로 뭉쳐
입력 2015-08-28 08:00  | 수정 2015-08-28 09:39
CJ CGV가 '스크린X' 확산을 위해 중국 최대 극장사업자인 완다 시네마와 베이징에서 지난 26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스크린X'는 CJ CGV가 자체 개발한 다면상영시스템으로,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더불어 미래 신상영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올해 완다의 블록버스터인 '더 구울스'를 스크린X 버전으로 제작해 한국, 중국, 미국 3개국에서 개봉하기로 했습니다.
'더 구울스'는 서기, 천쿤, 안젤라 베이비 등이 주연으로 참여하는 어드벤처 액션물로, 올 하반기 중국 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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