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길민세 친누나, 알고보니 싱어송라이터 `동반 출연`
입력 2015-08-28 0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야구선수 출신 길민세 친누나가 싱어송 라이터로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2차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민세에 이어 길민지가 등장해 심사위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길민지는 동생이 같이 나가보자고 하더라. 같이 나가면 더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같이 나오게 됐다”고 참가 이유를 전했다.
길민지는 자작곡 ‘텔레파시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종신은 자기 곡이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 합격을 줬다. 특히 김범수는 포옹을 해드리겠다”며 길민지에게 사심 섞인 포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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