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시사에 지각해 눈물 쏟은 김민경…과거 보니 “청순 그 자체”
입력 2015-08-28 00:02 
영화 시사에 지각해 눈물 쏟은 김민경...과거 보니 “청순 그 자체”
영화 시사에 지각해 눈물 쏟은 김민경...과거 보니 청순 그 자체”

[김조근 기자] 배우 김민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리다- 누구일까요? 유니버스 나갔을 때" 라는 글과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경은 풋풋하고 앳된 얼굴이다.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최근 배우로서 국민 작가 김수현의 드라마 KBS2 부모님 전상서, KBS2 엄마가 뿔났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함정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하지만 영화 행사에 지각을 한 후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함정은 인터넷 정보로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부부, 준식(조한석)과 소연(김민경)이 과도하게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마동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 9월 10일 개봉

김민경 눈물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