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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밴드 피해의식 “헤비메탈 이즈 백!” 외치며 ‘합격’
입력 2015-08-28 00:01 
사진=슈퍼스타K7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스타K7에서 밴드 피해의식이 헤비메탈을 가지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이하 ‘슈스케K7)에서는 헤비메탈 그룹 피해의식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해의식은 저희는 헤비메탈을 한다. 80년대의 헤비메탈을 재연하고 있다. 화장도 스스로 한다”고 말하며 짙은 화장과 긴 머리를 하고 나오는가 하면, 일본 간신배 재연을 잘한다”며 개인기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피해의식은 직접 만든 전단지를 심사위원에 주기도 했다. 윤종신은 제가 아는 노래 중 가장 야하다”고 말하며 가사들에 흥미를 보였다. 이들은 예선곡으로 가장 양호한 ‘메탈 이즈 백이라는 곡을 들고 나왔다.

심사위원들은 피해의식의 여유로운 태도와 위트있는 가사, 메탈이 주는 희열을 제대로 전해줬다고 생각하며 만장일치로 그들을 합격시켰다.

한편, ‘슈스케7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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