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연-곽시양, `우결4` 새 커플 합류…7살 연상연하 커플 기대감↑
입력 2015-08-27 1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36)과 곽시양(29)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새 커플로 합류한다.
두 사람은 최근 하차를 발표한 씨엔블루 이종현과 배우 공승연 커플의 다음 타자로 선정, 27일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가상 결혼을 시작한다.
김소연은 ‘아이리스, ‘투윅스,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소연의 가상 남편이 될 배우 곽시양은 최근 ‘오 나의 귀신님에서 꼬르동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KBS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의 주인공에 캐스팅되며 새로운 스타로 도약하고 있다.
한편, 김소연과 곽시양의 첫 만남은 오는 9월 5일(토)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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