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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합류, 러블리즈 컴백 …8명 완전체 활동 기대감↑
입력 2015-08-27 17: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동성애 루머에 휩싸였던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오는 9월 합류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2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서지수가 포함된 그룹 러블리즈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사실을 밝혔다.
러블리즈 멤버들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오래 기다리셨죠? 러블리즈가 새 앨범 ‘Lovelyz8으로 돌아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데뷔 이후 처음 8명 완전체로 공식 활동하는 러블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서지수에 대한 악성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은 루머를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이들을 약식 기소했으며 벌금을 부과했다.
검찰은 공소장에 피고인은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냈으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적시했다고 전해졌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씨 루머에 대한 수사 결과, 피고소인 A씨와 미성년자 B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각각 벌금형 구약식 기소 및 소년보호사건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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