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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희롱 루머’ 서지수, 러블리즈 합류 … “기쁘게 연습 중”
입력 2015-08-27 14: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동성 성희롱 루머의 휩싸였던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팀에 전격 합류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자정 러블리즈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러블리즈의 8인조 컴백을 암시하는 문구가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이번 러블리즈의 컴백 활동에는 서지수도 합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서지수는 지난해 러블리즈의 데뷔를 앞두고 ‘동성애 성희롱이라는 소문에 휩싸이며 팀에서 잠시 이탈했다.

서지수와 러블리즈는 각각 소속사를 통해 복귀해서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지수와 함께 해서 더욱 힘이 나고 즐겁다”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3월 발표한 ‘Hi~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결국 루머는 가짜였던거?” 서지수 루머 가짜니까 다시 합류하는 거겠지?” 러블리즈 서지수 합류하는 구나. 이번 컨셉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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