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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좋은 컨디션 유지하려 노력" 방송 출연 이상없나?
입력 2015-08-26 21:29 
라디오스타 김구라/사진=스타투데이
라디오스타 김구라 "좋은 컨디션 유지하려 노력" 방송 출연 이상없나?

개그맨 김구라가 이혼 사실을 알린 가운데, 정상적으로 라디오스타 녹화를 이어갔습니다.

김구라 측 관계자는 지난 25일 타 매체에 "현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 본인이 더 노력하고 있다"며 "오히려 지금까지 했던 것 보다 더 열심히 살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26일은 '라디오스타' 녹화에 임하며, 다음 주 일요일 진행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아들 동현과 녹화에 임할 계획입니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외에도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세바퀴', '복면가왕'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하차하는 프로그램 없이 활동을 이어 갈 전망입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이혼 사실을 알린바 있습니다.

김구라는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 부부는 금일 25일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혼생활을 합의이혼으로 마무리하게 됐다"고 "동현이 양육권인 제가 갖고, 아내의 채무도 갚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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