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 몇년간 군의관(의무사관) 후보생 병역을 면제받은 의사 50여명의 자료를 국방부에서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확인작업을 통해 부정하게 군의관 후보생을 면제받은 혐의가 포착되는대로 의사들을 본격 소환할 방침입니다.
앞서 국방부는 일부 의사들이 의학 지식을 활용해 병역을 면제받았을 것으로 보고 자체적으로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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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확인작업을 통해 부정하게 군의관 후보생을 면제받은 혐의가 포착되는대로 의사들을 본격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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