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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캄보디아 희생자 보험금 지급
입력 2007-08-24 11:32  | 수정 2007-08-24 11:32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로 숨진 13명 가운데 1명이 신용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해 유족이 1억원의 보험금을 받게 됐습니다.
비씨카드는 보험금을 받게된 희생자가 카드로 항공권을 구입하면서 자동으로 해외여행 보험에 가입돼 보험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일부 항공 마일리지 카드나 플래티늄 카드 회원이 신용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해외여행 보험에 가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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