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증가하며 국내 탄산수 시장 성장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향과 패키지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피트니스센터, 클럽, 워터파크 등에서 20~30대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시음 이벤트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붐업 조성을 위해 트렌드세터로 유명한 배우 고준희를 광고 모델로 재계약하고, 칼로리와 트랜스지방, 당류는 모두 빼고 상쾌함만 남긴 트레비의 특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