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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과거 문채원 애교에 웃음이 떠나질 않아…'어머나'
입력 2015-08-26 14:44 
이승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기, 과거 문채원 애교에 웃음이 떠나질 않아…'어머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문채원의 애교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승기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와 문채원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백신을 찾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당시 이승기는 백신 팔찌를 찾았고, 이를 알게된 문채원이 이승기의 팔찌를 빼앗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이승기가 다시 돌려달라고 하자 문채원은 "야 줘봐"라면서 동갑내기답게 친하게 애교를 부렸습니다.

이승기는 문채원의 치명적인 애교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두 사람은 옥신각신하며 팔찌 쟁탈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승기는 공식 연예계 커플이었던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1년 9개월 간의 교제 끝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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