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정부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공연사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추경예산 4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해 화제다.
'문화가 있는 날' 추경예산은 메르스 피해 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 등 아동보육 및 교육시설과 박물관·미술관·공연장·고택 등 문화 공간의 찾아가는 공연예술프로그램, 작은 음악회,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메르스 피해 도시를 6개 내외로 선정해 음악치료공연, 대동화합문화예술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들의 치유와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 메르스 감염에 취약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의 잇따른 취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동극 전문 문화예술단체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은 휴가철을 맞아 주요 휴가지 인근의 문화시설의 무료 혹은 할인 입장과 함께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도 제공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휴가를 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도심 속 문화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6일 저녁 강릉 경포호 야외무대에서는 서도소리 공연이 진행되며 서울 남산 국립극장에서는 국립무용단의 춤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영화관·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문화가 있는 날, 혜택 어마어마하네”, 문화가 있는 날,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부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공연사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추경예산 4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해 화제다.
'문화가 있는 날' 추경예산은 메르스 피해 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 등 아동보육 및 교육시설과 박물관·미술관·공연장·고택 등 문화 공간의 찾아가는 공연예술프로그램, 작은 음악회,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메르스 피해 도시를 6개 내외로 선정해 음악치료공연, 대동화합문화예술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들의 치유와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 메르스 감염에 취약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의 잇따른 취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동극 전문 문화예술단체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은 휴가철을 맞아 주요 휴가지 인근의 문화시설의 무료 혹은 할인 입장과 함께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도 제공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휴가를 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도심 속 문화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6일 저녁 강릉 경포호 야외무대에서는 서도소리 공연이 진행되며 서울 남산 국립극장에서는 국립무용단의 춤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영화관·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문화가 있는 날, 혜택 어마어마하네”, 문화가 있는 날,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