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감독 `압박을 하란 말이야`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영구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 대표팀이 26일 오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 청소년축구대회에 대비해 훈련을 가졌다.
최진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훈련 도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U-17 칠레 월드컵 본선에 오른 나이지리아, 크로아티아, 브라질이 참가한다.
한국은 내달 2일 나이지리아전을 시작으로 4일 크로아티아, 6일 브라질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차례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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