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 소멸, 전국 선선한 날씨… 주말부터 기온 올라
우려되었던 15호 태풍 '고니'는 현재 울릉도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우리나라에 꽤 많은 영향을 줬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는데요.
오늘 아침 울릉도 북동쪽 먼 해상으로 진출하면서 현재 소멸중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강원 영동에는 강풍 특보가, 동해 먼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남아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게 일기때문에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공기가 선선해졌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 26도, 대구 28도, 부산은 27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중부와 호남에는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는 그치겠습니다.
이후 주 후반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려되었던 15호 태풍 '고니'는 현재 울릉도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우리나라에 꽤 많은 영향을 줬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는데요.
오늘 아침 울릉도 북동쪽 먼 해상으로 진출하면서 현재 소멸중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강원 영동에는 강풍 특보가, 동해 먼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남아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게 일기때문에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공기가 선선해졌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 26도, 대구 28도, 부산은 27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중부와 호남에는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는 그치겠습니다.
이후 주 후반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