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오늘(26일) 쇼케이스 개최…신보라-송원근 지원사격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비트윈(BEAT WIN)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비트윈은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데뷔 첫 미니앨범 ‘인세이셔블(INSATIA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개그우먼 겸 가수 신보라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MBC ‘압구정 백야와 ‘복면가왕에서 활약한 배우 송원근이 깜짝 게스트로 함께해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배우 오지호 역시 비트윈을 위해 든든한 응원의 힘을 보탰다. 비트윈은 2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지호와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 ‘오지호 형님이 드라마 촬영에 바쁜 와중에도 좋아라 하는 동생들이라며 이렇게 힘껏 응원을.. 쇼케이스도 오고 싶다 하셨는데... 정말 열심히 활동 할게요~ 충성!!!이라고 글을 남기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비트윈은 오는 28일 자정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인세이셔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스토커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새 타이틀곡 ‘스토커는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갖고자 마치 스토커처럼 사랑을 끊임없이 갈구하고 집착하게 되는 남자들의 마음을 직설적이고 간결하게 담은 곡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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