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키크고 잘생겨서 좋아"…기대감 드러내
입력 2015-08-26 07:38 
두번째스무살 최지우/사진=스타투데이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키크고 잘생겨서 좋아"…기대감 드러내



배우 최지우가 배우 이상윤과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최지우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윤과 연기해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우는 "이상윤씨와 연기를 해서 좋은 점은, 키가 커서 내가 우러러보며 연기할 수 있고 연약한 느낌을 받으며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훈남이고 잘생기셔서 좋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습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28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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