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워터파크 몰카' 영상 촬영 용의자 전남 곡성서 검거
입력 2015-08-26 01:10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촬영 용의자로 추정되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전담 수사팀은 몰카 동영상 촬영 용의자 최모(28·여)씨를 전남 곡성에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영상이 촬영된 시점에 수도권과 강원도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등 4곳의 현장에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며 "아직 범행에 대해 자백은 하지 않은 상태여서 더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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