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난 며느리’ 다솜 “연예인에게 두려운 것? 악플보다 무플”
입력 2015-08-25 22:53 
사진=별난 며느리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연예인으로서의 심적 압박을 털어놓았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명석(류수영 분)은 인영(다솜 분)이 망가지는 것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는 인영에게 악플을 들으면서 그렇게 망가지고 싶냐”고 따진다.

이에 인영은 악플보다 무서운 건 무플이다. 난 그 무관심 속에서 6년을 살았다. 악플이면 어떠냐. 그게 다 나에 대한 관심이다”고 소리친다.

그는 연예인이 사라지는 건 비난이 아니라 무관심 때문이다”라며 두려운 마음을 전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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