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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고두심 “류수영은 남편보다 든든한 버팀목”
입력 2015-08-25 22:47 
사진=별난 며느리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과 고두심 사이의 거래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춘자(고두심 분)는 인영(다솜 분)의 방송출연을 허락한다.

어렵게 허락을 받은 인영. 그에게는 조건이 따라붙는다. 춘자는 인영에게 방송 촬영 땐 어쩔 수 없지만 그 외엔 접근 금지다”라고 말한다.

춘자는 차 교수는 나에게 자식이기도 하지만, 남편보다 든든한 내 버팀목이다”라며 명석(류수영 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는 금쪽같은 내 자식이 너 때문에 혼삿길 막히면 안 된다”고 으름장을 놓고, 인영은 카메라 꺼지면 전력질주 해서 아드님 곁에서 멀어지겠다”고 다짐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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