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소연 "데뷔 17년, 연기 19살 때 처음 시작"…정소연 대단해~
입력 2015-08-25 21:34 
장소연/사진=KBS 1대 100
장소연 "데뷔 17년, 연기 19살 때 처음 시작"…정소연 대단해~

배우 장소연이 데뷔한 지 17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소연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장소연은 자신의 연기 경력에 대해 "19살 때부터 해서 횟수로 17년 정도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독립영화 같은데서 주인공을 하긴 했는데 상업영화에서 조연, 단역을 더 많이 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장소연은 그가 이름을 알린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외에도 영화 '황해', '도가니'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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