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장소연, 가명 사용하는 이유? “아버지 반대 때문”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대100 장소연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배우 장소연과 개그맨 송영길, 이상훈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장소연은 최근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대해 장소연은 드라마 출연 후 사람들이 이름을 기억해준다. 신기하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장소연의 본명은 서은정. 이에 대해 그는 끼가 없고 외모도 뛰어난 편이 아니라 아빠가 연기 활동을 반대하셨다. 아빠에게 연기 활동을 숨기기 위해 가명을 사용하게 됐다”고 예명 탄생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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