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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최지우, 이상윤에 사심 가득 발언? "이상윤 훈남이고 잘생겨서"
입력 2015-08-25 20:02 
스무살 최지우/사진=스타투데이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에 사심 가득 발언? "이상윤 훈남이고 잘생겨서"

배우 최지우가 배우 이상윤과의 호흡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지우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윤과 연기해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우는 "이상윤씨와 연기를 해서 좋은 점은, 키가 커서 내가 우러러보며 연기할 수 있고 연약한 느낌을 받으며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훈남이고 잘생기셔서 좋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습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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