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나주환 `어휴~ 아직도 아파` [MK포토]
입력 2015-08-25 19:3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 말 1사에서 SK 나주환이 KIA 선발 임준혁의 투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지만 .
다행히큰 부상 없이 임준혁의 사과를 받고 1루로 진루했다.
나주환이 4회 초 수비에 들어서 공에 맞은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지난 주말 삼성과의 2연전에서 내리 패한 SK는 이날 KIA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한화와 1승 1패씩을 주고받은 KIA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