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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재환 “성대결절 고생하다 드디어 곡 녹음” 감격
입력 2015-08-25 19:25  | 수정 2015-08-25 2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인 유재환(UL/유엘)이 새 곡 녹음 소감을 밝혔다.
유재환은 이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노래가 담긴 동영상을 게재한 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로요”라는 감사글을 덧붙였다.
이어 성대결절 때문에 고생했던 3개월! 녹음할거라 다짐했던 노래를 3개월 만에 녹음했습니다. 제가 페북 잘 안하는데 너무 기뻐서 이렇게 동네방네 자랑합니다! 아이고 행복해”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 게시물에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씨가 재환씨 짱”이라고 댓글을 달자 유재환은 혀..혀..형수님 헉 직접 댓글을...세상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라고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환은 박명수 작업실에서 함께 일하는 작곡가이자 ‘유엘이란 이름으로 데뷔한 신인 가수로 지난해 7월 발표한 ‘명수네 떡볶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재환 신곡 녹음 축하해요” 유재환씨 이제 곧 무대에서 보나요! 성대결정 나아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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