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합의 이혼’ 김구라, ‘마리텔’, ‘복면가왕’ 방송 하차 없다
입력 2015-08-25 17:52  | 수정 2015-08-26 18:38

합의 이혼 소식을 알린 방송인 김구라가 방송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MBC 측은 따로 김구라 씨의 하차 의사를 전달 받지 않았다. MBC ‘일밤-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촬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구라는 25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 부부는 금일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혼생활을 합의이혼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구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구라, 방송 하차는 안 하나보네” 김구라, 결국 이혼했구나” 김구라, 아들 동현이가 상처 많이 받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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