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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규 감독관 `비가 너무 많이 오네` [MK포토]
입력 2015-08-25 16:5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조종규 감독관이 그라운드를 둘러보고 있다.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잠실구장에 오전부터 비가 내리며 우천취소가 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스와잭,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 예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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