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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4년 만 득녀 소감 “난임 부부들, 포기하지 말길”
입력 2015-08-25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일 결혼 4년 만에 득녀한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산 소감을 전했다.
김가연은 예정일 보다 한 달 빨리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었지만 몸무게도 늘고 잘 크고 있다. 모든 게 다 고맙다”고 밝혔다.
또 임요환은 서로 말은 안 했지만 불안하고 거의 포기라는 단어를 생각했을 단계까지 갔었다”라며 (난임 부부들에게)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당부했다.
마린이는 얼굴 크기 등 외형은 김가연을, 이목구비는 임요환을 닮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가연은 고소영과 이민정 등 톱스타들이 거쳐 간 초특급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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