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PD님 믿었고, 대본 재밌었다”
입력 2015-08-25 15:48  | 수정 2015-08-26 16:08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PD님 믿었고, 대본 재밌었다”며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최지우는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지우는 예전부터 밝은 역할을 하고 싶었다, 예전에 호흡을 맞췄던 PD님을 믿었고 대본도 재밌었기 때문에 드라마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상파나 케이블에 대한 차이점은 없는 것 같다. tvn 드라마는 처음이다. 방송사는 딱히 생각하지 않았다”며 덧붙였다.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애 엄마가 돼 살아온 38세 최지우가 난생처음 겪는 캠퍼스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두 번째 스무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번째 스무살, 재밌겠다”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나오네”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20살 아들 둔 엄마 역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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