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정형돈 “지디, 내 덕분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스타 됐다”
입력 2015-08-25 15:34  | 수정 2015-09-08 21:41

개그맨 정형돈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정형돈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형돈은 자신과 파트너였던 연예인들이 모두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궁합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디가 저 만나기 전에는 마니아층 아이돌이었다”며 저와 만나면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스타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 막대하는 컨셉트는 지디 팬들이 짜증날만 할 때 관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는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초대된 게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는 ‘공개 리얼토크쇼다.
힐링캠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정형돈 출연했구나” 힐링캠프 정형돈이 지디 언급했네” 힐링캠프 정형돈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