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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이랑 “기타 배운 지 3개월…남편 듣기 싫어한다”
입력 2015-08-25 15:32 
컬투쇼 정이랑
컬투쇼 정이랑 기타 배운 지 3개월…남편 듣기 싫어한다”

[김조근 기자] 배우 정이랑이 기타를 배우면서 벌어진 일화에 대해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미친 퀴즈 '오미키' 코너 게스트로 정이랑이 출연했다.

정이랑은 최근 취미로 기타를 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혼자 독학으로 기타를 배우고 있다”며 그런데 남편은 기타 소리를 듣기 싫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아이한테 동요도 들려주고 열심히 기타를 치고 있다”며 배운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정이랑의 기타 실력을 본 뒤 내가 유심히 봤는데 코드 세 개으로 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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