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돌아간다면 더 격렬하게 놀 것”
입력 2015-08-25 15:24  | 수정 2015-08-26 15:38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스무살 돌아간다면 더 격렬하게 놀 것”이라며 자신의 스무살 때 모습을 추억했다.
최지우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극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지우는 스무살에 탤런트 시험 합격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뭐든지 다 잘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시험에 합격하니 좌절도 있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꿈이 크게 부풀었던 것 많고 좌절도 컸던 시기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시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뭘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그냥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조금 더 격렬하게 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애 엄마가 돼 살아온 38세 최지우가 난생처음 겪는 캠퍼스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두번째 스무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번째 스무살, 재밌겠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나오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때 회상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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