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정형돈 “다시 태어나면 다른 직업 가져보고 싶다”
입력 2015-08-25 15:23  | 수정 2015-09-09 21:01

개그맨 정형돈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500명의 MC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형돈은 다시 태어나면 개그맨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 번 갔던 데는 안 가는 스타일”이라며 개그맨도 해봤기 때문에 다른 것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개그맨이란 직업에 만족하냐”라는 질문에는 만족스러울 때도 있고 만족스럽지 않을 때도 있는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살다보면 내가 하는 일이 잘돼서 즐거울 때도 있고 안돼서 속상할 때도 있다”면서 만족스럽지 않다고 하면 만족스러운게 없는 것처럼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정형돈 개그맨 언급했네” 힐링캠프 정형돈 여행 좋아하는구나” 힐링캠프 정형돈 재밌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