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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솔직한 입담에 깜짝 "내 얼굴은 볼수록 호감이다"
입력 2015-08-25 14:31 
정이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정이랑, 솔직한 입담에 깜짝 "내 얼굴은 볼수록 호감이다"


개그우먼 정이랑이 외모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정이랑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DJ 컬투는 정이랑에 대해 "지난주 '개화기 미녀'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정이랑은 "좋게 말하면 예스럽다는 건데 미녀라서 좋다. 내 얼굴이 보면 볼수록 호감이다"라고 재치 있게 덧붙였습니다.


이어 정이랑은 "사실 남편도 날 처음에 보고는 '뭐 저렇게 생긴 게 있어'라고 생각했다더라. 하지만 지금은 호감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정이랑은 남편과 만남에 대해 "술을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됐다. 둘 다 외로웠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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